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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댄싱9’ 짱구 외모 이윤지, 반전 춤실력에 “소름돋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4 16:21
2014년 6월 14일 16시 21분
입력
2014-06-14 16:21
2014년 6월 14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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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댄싱9 이윤지’
‘댄싱9’ 참가자 이윤지가 만화 캐릭터 같은 외모와 반전 춤실력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부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18세 소녀 참가자 이윤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짱구를 닮았다”고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윤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하면서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마스터 중 박지은은 “이 친구 물건이다”라며 평가했고, 이민우도 “표정과 춤이 살아있다”고 동의했다.
또 박지우는 “소름돋게 하는 댄서인 것 같다”면서 “살 빼지 마라. 그게 본인의 캐릭터”라고 칭찬대열에 합류했다.
결국 이윤지는 레드윙즈 팀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기대를 져 버리지 않게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댄싱9 이윤지’ 출연에 네티즌들은 “댄싱머신이네 영상 보니까”, “기대된다 솔직하게 말해서”, “괴물소녀네 얼굴은 물론 귀엽다는 뜻”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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