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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대체 편성 ‘대세들 모였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5 19:06
2014년 6월 15일 19시 06분
입력
2014-06-15 19:05
2014년 6월 15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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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결방'
SBS '인기가요'가 드림콘서트 편성으로 15일 결방했다. 대신 이날 2시 15분부터 '드림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드림콘서트'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꿈의 콘서트다.
배우 백진희,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MC로 나섰고,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혜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편성", "인기가요 결방됐지만, 드림콘서트 대체 편성 화려하네요", "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편성, 대세들 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기가요 결방' 사진=드림콘서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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