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피밀 선물 ‘슈퍼마리오’ 닮아… 아내까지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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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6일 09시 08분


‘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슈퍼마리오’ 닮은꼴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의 도시락 가방에 그려진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본 후 “이게 누구야? 아빠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라며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이라고 디스했다.

‘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안정환 슈퍼마리오 닮았다”, “해피밀 사면 안정환 주네”, “해피밀에 나오는 그 슈퍼마리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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