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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정환, 해피밀 선물 ‘슈퍼마리오’ 닮아… “갖고싶은 장난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09:59
2014년 6월 16일 09시 59분
입력
2014-06-16 09:46
2014년 6월 1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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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슈퍼마리오’ 닮은꼴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의 도시락 가방에 그려진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보며 “이게 누구야? 아빠야”라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이라고 놀렸다.
‘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안정환 슈퍼마리오 닮았다”, “해피밀 사면 안정환 주네”, “해피밀 먹으면 주는 그 장난감?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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