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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민지 전 아나운서 포착, 박지성 응원 모습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09:52
2014년 6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4-06-16 09:49
2014년 6월 1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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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김민지 전 아나운서 포착, 박지성 응원 모습 ‘눈길’
축구선수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과 인도네시아에서 드림컵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에는 이광수, 유재석, 하하, 지석진, 개리,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이 선수로 직접 뛰었다.
특히 관중석에 박지성의 예비 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기을 끌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경기를 뛰는 박지성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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