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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도 반한 정은채, 청순 미모 '화제'…"전지현만큼 비현실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0:13
2014년 6월 16일 10시 13분
입력
2014-06-16 10:08
2014년 6월 16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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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사진출처=KBS 쿨FM ‘김C의 뮤직쇼’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김C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는 정은채에게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칭찬했다. 또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은채는 신비한 매력이 느껴지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김C와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정은채 미모에 네티즌들은 "정은채 정말 예쁘네", "빛이 난다", "강동원 이상형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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