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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정은채 외모에 극찬한 김C “은채 씨 친분에 친구들 부러워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6 10:34
2014년 6월 16일 10시 34분
입력
2014-06-16 10:30
2014년 6월 16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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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쿨FM ‘김C의 뮤직쇼’
정은채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C는 1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 대해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전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등에 출연했다.
김C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정은채와 처음 만났으며,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
보이고 있다.
정은채 미모에 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은채, 얼마나 이쁘길래 전지현 만큼”, “정은채 미모, 나도 불러줬으면^^”, “정은채 미모, 직접 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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