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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해피밀 선물 ‘슈퍼마리오’ 닮아… “리환이는 좋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0:52
2014년 6월 16일 10시 52분
입력
2014-06-16 10:40
2014년 6월 1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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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슈퍼마리오’ 닮은꼴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아들 리환이의 도시락 가방에 그려진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보며 “이게 누구야? 아빠야”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혜원은 “아빠가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이라고 장난쳤다.
‘해피밀, 안정환 슈퍼마리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안정환 슈퍼마리오 닮았네. 웃기다”, “해피밀 사면 안정환을 주네”, “리환아~ 아빠야! 리환이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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