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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사 폭로한 하정우 “남은 술 다 마셔야 집에 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6 11:15
2014년 6월 16일 11시 15분
입력
2014-06-16 11:11
2014년 6월 16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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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강동원
영화 ‘군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주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출연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의 ‘군도’출연배우들의 술자리에 대한 질문에, 하정우는 “조진웅 씨는 말술을 뛰어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하정우는“강동원 씨도 조진웅 씨 못지않다”며 “남아 있는 술을 다 마셔야 집에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진웅은 “난 좋아라 하는 것이지 말술은 아니다. 끝까지 안마시면 난 술을 입에도 안 댄다”며 “필름 무지하게 끊긴다”고 전했다.
강동원 주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원 주사, 뭐 주사도 아니네”, “강동원 주사, 젊어서 한 때”, “강동원 주사, 술 남기는 사람도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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