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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테리우스? 개뿔~ 슈퍼마리오 닮았다” 독설
동아닷컴
입력
2014-06-16 13:02
2014년 6월 16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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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테리우스는 개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게 “테리우스는 개뿔”이라고 독설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혜원은 도시락 가방에 그려진 슈퍼마리오를 보며 아들 리환이에게 “이게 누구야? 아빠야”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혜원은 “아빠가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 테리우스는 개뿔!”이라고 ‘폭풍 독설’했다.
‘이혜원 테리우스는 개뿔’ 방송에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다”, “해피밀 사면 안정환을 주네”, “이혜원의 테리우스는 개뿔~에서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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