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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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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4:02
2014년 6월 16일 14시 02분
입력
2014-06-16 14:02
2014년 6월 16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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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이동국은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다. 이어 지난해 또다시 딸 쌍둥이를 품에 안은 바 있다. 겹쌍둥이는 ‘10만분의 1’의 확률로 매우 희귀한 것이다.
한편 이동국 선수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6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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