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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C도 반한 정은채, 호흡 맞춘 남자배우 보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5:27
2014년 6월 16일 15시 27분
입력
2014-06-16 15:17
2014년 6월 16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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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사진출처=KBS 쿨FM ‘김C의 뮤직쇼’
‘김C 정은채’
배우 정은채의 화려한 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외모 극찬을 받았다.
이날 김C는 정은채에게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C는 “내가 정은채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 모두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데뷔 후 지금까지 고수, 강동원, 이선균, 현빈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꾸준한 스크린 활동을 펼쳐왔다.
또 정은채는 KBS2 ‘드라마 스페셜-비의 나라’, ‘영도다리를 건너다’, KBS1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공략하기도 했다.
김C 정은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채 다작 배우네”, “신비롭게 생겼어”, “김C도 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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