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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싸이, 18일 한국-러시아전 응원무대…‘행오버’ 첫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6 16:20
2014년 6월 16일 16시 20분
입력
2014-06-16 16:20
2014년 6월 1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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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을 위해 거리응원에 동참한다.
싸이는 18일 오전 5시경(이하 한국시각)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 경기의 거리응원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7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러시아와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본선경기를 치른다.
앞서 싸이는 9일 신곡 '행오버(HANGOVER)'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싸이가 이번 공연에서 신곡 '행오버(HANGOVER)'의 무대를 첫 공개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거리응원전에 따라 당일 응원 시간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이 통제된다.
사진제공=싸이/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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