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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중생활 완벽 소화… 첫 방송 어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09:46
2014년 6월 17일 09시 46분
입력
2014-06-17 09:03
2014년 6월 1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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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본부장과 고등학생의 이중생활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본부장과 고등학생을 오가며 벌어지는 이민석(서인국)의 ‘극과 극’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서인국은 대기업 본부장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남’의 면모를 보이는 반면 고등학생다운 순수한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고교처세왕’ 첫 방송에서 서인국은 컴포 INC 본부장으로 싱가포르 투자 계약 건을 성사시킨 후 헬기를 타고 급히 서울에 도착해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그는 풍진고 2학년 하키부 공격수로 활약하고 또래인 10대 친구들과 어울리는 등 전형적인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국의 이중생활로 화제가 된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 무식한 고등학생이 사회 생활을 겪으며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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