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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어머니 “최진실·조성민 궁합, 결혼하면 죽는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10:06
2014년 6월 17일 10시 06분
입력
2014-06-17 09:33
2014년 6월 1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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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진실 조성민’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딸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를 뒤늦게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궁합을 언급했다. 그는 “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두 사람은 정말 사랑했다”며 “환희 아빠(故 조성민)는 안 변할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름돋는다”, “안타깝네요”, “마음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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