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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화보, 블랙 원피스 입고 바닥에 엎드려 “뇌쇄적인 눈빛”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7 14:58
2014년 6월 17일 14시 58분
입력
2014-06-17 14:52
2014년 6월 1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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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화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전효성 화보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최근 전효성과 함께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전효성의 모습이다. 특히 전효성은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허벅지에 대해 “근육의 차이.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어릴 때는 마르고 여릿여릿한 스타일을 선망했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며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전효성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타입”라며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먹을 것 같다. 다만 활동기간에는 많이 먹어도 운동량이 많으니까 체중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안심”라고 답했다.
한편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성 화보와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전효성 화보, 섹시하네” “전효성 화보, 응원한다” “전효성 화보, 몸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효성.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전효성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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