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이 약 1년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말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와 안성현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말했다.
성유리의 열애설 상대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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