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진실 어머니, “조성민 평생 안 변할 줄 알았는데…”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18:33
2014년 6월 17일 18시 33분
입력
2014-06-17 17:40
2014년 6월 17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 갈무리
‘최진실 어머니’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과거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고인이 된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옥숙씨는 “두 사람의 사주와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 씨는 “그래도 처음엔 두 사람이 정말 사랑했다”며 “조성민이 최진실에게 정말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민은 기저귀부터 옷도 본인이 다 세탁하고 최진실도 마사지 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그것만 봐도 좋았다”고 두 사람의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전했다.
정 씨는 “내가 보기엔 환희 아빠(조성민)는 평생 안 변할 줄 알았다”면서 “딸이 이혼을 한 뒤 사람들이 무섭다며 방문을 걸어 잠그고 깜깜하게 해놓고 살았다. 그때부터 딸이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에 결혼해 결혼생활 3년 9개월 만인 2004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환희-준희 남매를 두었다.
‘최진실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먹하네” “사연 너무 슬프다” “사람이 변하는 게 무섭고 안타깝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이미맘 서준맘, 줄잇는 ‘○○맘’ 패러디…풍자? 조롱? ‘아슬아슬 줄타기’
100세 인구의 85%…女, 더 오래사는 이유 뭘까?
개혁신당, 尹 탄핵시 대선 후보에 이준석 선출…92.81%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