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빅맨’ 마지막회, 최다니엘의 마지막 고백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8 10:30
2014년 6월 18일 10시 30분
입력
2014-06-18 10:08
2014년 6월 18일 1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빅맨’ 마지막 회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화면 촬영
‘빅맨’ 마지막 회
‘빅맨’에서 최다니엘이 이다희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7일 방송에서는 현성그룹 회장 강성욱(엄효섭 분)과 후계자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비리를 고발하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석은 아버지 강성욱과 함께 구속됐지만, 지병인 심장병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러던 중 강동석은 탈출을 시도했고, 연인이었던 소미라(이다희 분)의 집을 찾아갔다.
강동석은 창문을 통해 소미라를 바라보며 “김지혁이 옳다는 것도, 그리고 그가 그리는 세상이 언젠가 올거라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세상은 그의 세상과 달랐다. 난 내가 태어난 세상이 원한 길로 갔을 뿐이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석은 “미라야 사랑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한다”며 “한 가지 이야기해줄까? 넌 네가 나를 먼저 좋아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좋아한 건 내가 먼저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강동석은 “다음 세상에서는 꼭 내 심장으로 널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동석의 장례식 장면으로 화면이 전환됐다. 강동석은 소미라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빅맨’ 마지막 회를 본 누리꾼들은 “‘빅맨’ 마지막 회, 슬프다” “‘빅맨’ 마지막 회, 안타까워” “‘빅맨’ 마지막 회, 어쩔 수 없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