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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밀회’ PD에 어려워 문자도 못한다” 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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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3:27
2014년 6월 18일 13시 27분
입력
2014-06-18 13:23
2014년 6월 18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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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이 안판석 PD를 언급했다.
박혁권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으로 호흡을 맞춘 안판석 PD에 대해 말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박혁권에게 “안판석 PD님 작품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연락을 자주 하느냐” 물었다.
이에 박혁권은 “감독님이 어려워서 문자를 한 번도 못했다”면서 “제가 어른을 어려워하는 타입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혁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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