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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밀회’ 안판석 PD 어려워 문자 한 번도 못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8 13:52
2014년 6월 18일 13시 52분
입력
2014-06-18 13:47
2014년 6월 18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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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안판석 PD에 대해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혁권은 1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드라마 ‘밀회’ , ‘아내의 자격’으로 호흡을 맞춘 안판석 PD를 언급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박혁권에게 “안판석 PD님 작품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연락을 자주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혁권은 “감독님이 어려워서 문자를 한 번도 못했다”면서 “제가 어른을 어려워하는 타입이다”고 대답했다.
‘박혁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혁권, 밀회 재밌게 봤는데” , “박혁권, 이 분 연기 잘해서 너무 좋다” , “박혁권, 앞으로도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혁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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