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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공중파 첫 주연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감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8 16:46
2014년 6월 18일 16시 46분
입력
2014-06-18 16:42
2014년 6월 18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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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엠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은지는 “공중파 주연이라는 자리가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감독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은지는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 원피스를 입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미모 폭발이네” ,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좋은 연기 기대한다” ,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천재 작곡가 장현준(지현우 분)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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