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가 밝혀진 가운데 과거 철학자 강신주가 '힐링캠프' 방송 도중 성유리에게 건넨 조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월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쿨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낮에는 '나는 괜찮아'하면서 쿨한 척을 하지만 밤만 되면 낮에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극도로 소심해진다"고 했다.
이에 강신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성인이 아닌 이상 맨얼굴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연인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만큼은 쓰고 있던 가면을 벗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강신주는 "가면을 벗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가면 쓰는 것이 견딜만하다. 혼자라면 나홀로 가면의 무게를 견뎌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강신주 조언 통했나 보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가면을 벗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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