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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인교진·소이현, 프랑스 동반 출국…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8 18:13
2014년 6월 18일 18시 13분
입력
2014-06-18 18:13
2014년 6월 18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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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인교진·소이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웨딩 화보 촬영차 18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18일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6일가량 파리에 체류하며 웨딩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 화보는 패션지에 실린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오다 지난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인교진은 '엄친아'로 유명한 배우다.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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