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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만수르 둘째 부인 ‘앤 해서웨이 닮은꼴’…‘썰전’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1:51
2014년 6월 20일 11시 51분
입력
2014-06-20 11:37
2014년 6월 2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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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방송 갈무리
‘만수르’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왕가이자 기업인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 원인데 만수르는 그보다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재산을 소개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는 재산만큼이나 놀라운 미모의 부인들을 두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었고, 특히 그중에서도 두바이 공주 출신인 둘째 부인이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 물었고,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극찬했다.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명예·권력·아내 다 가졌네” “저런 미모의 부인이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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