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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네티즌 환호… “사람 아니라 인형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3:52
2014년 6월 20일 13시 52분
입력
2014-06-20 13:39
2014년 6월 20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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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만수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석유재벌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수르의 둘째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고 말했다. 또한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고 언급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등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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