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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만수르 둘째 부인, 네티즌도 ‘깜짝’…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5:12
2014년 6월 20일 15시 12분
입력
2014-06-20 15:05
2014년 6월 20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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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만수르 둘째 부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석유재벌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가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과 만수르의 둘째 부인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고 말했다. 또한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등을 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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