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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고혹적 매력’ 과시…두바이 공주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6:57
2014년 6월 20일 16시 57분
입력
2014-06-20 16:32
2014년 6월 20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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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맨시티 구단주이자 석유재벌 만수르의 둘째부인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부호이자 왕족인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만수르는 영국 맨체스터시디 FC, UAE 알자지라, 미국 뉴욕시티 FC, 호주 멜버른시티 FC 구단주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다. 만수르의 아내 중 둘째 부인이 가장 예쁘더라”고 밝혔다.
공개된 만수르의 둘째 부인을 본 박지윤은 “이게 실제 사진이냐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블 수 있느냐”며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왕족으로, 연간 수입만 약 4조7000억 원에 달하는 대부호다.
‘만수르 둘째 부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정도는 아닌데?” “예쁘다” “아랍 미녀 답네” “넷째 부인까지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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