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배성재 ‘전범기 응원’ 일침…태연 ‘심경 고백’ 내용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17시 22분



6월 20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아프게 해서 미안"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아이돌그룹 엑소 백현과 열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심경 고백을 담은 글을 남겼다. 태연의 심경 고백은 갑작스런 열애설로 놀란 팬들에 대한 우려로 보인다. 현재 태연의 심경 고백 글은 삭제된 상태다. 태연과 백현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배성재 '전범기 응원' 일침…"축구장서 퇴출돼야"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일본 관중의 '전범기 응원'에 일침을 가했다. 배성재가 전범기 응원에 일침을 가한 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예선 일본과 그리스전의 경기 관중석에서 전범기가 등장해서다. 배성재는 일본 관중의 '전범기 응원'에 "전범기는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일침했다. '전범기 응원'에 일침한 배성재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과 그리스는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렛미남' 양정현. 사진=스토리온 트위터
'렛미남' 양정현. 사진=스토리온 트위터

■'렛미남' 양정현, 꽃미남 외모로 탈바꿈 '반전'
'렛미남' 양정현 씨가 반전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렛미남' 양정현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렛미남' 양정현 씨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워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저체중 증상을 보였다. 이후 '렛미남' 양정현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꽃미남으로 탈바꿈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도희야' 김새론 화보서 성숙미 '물씬'
영화 '도희야'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새론의 화보가 화제다.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는 '도희야' 김새론을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도희야' 김새론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나 오피스룩 등 성숙미를 발산한 모습이 담겼다. 화보에 앞서 '도희야' 김새론은 또래답게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UN 김정훈-최정원 '불화' 폭로? "사이 안 좋다"
남성듀오 UN의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가 폭로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를 폭로한 것. 19일 방송된 엠넷의 '음담패설'에서 브라이언은 UN으로 활동했던 김정훈과 최정원에 대해 "둘이 사이가 되게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god 김태우도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 사실을 전했다.

사진제공=태연 심경 고백/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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