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는 김새론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롱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살 답지 않은 성숙한 여배우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김새론은 화보촬영을 하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도희야'를 촬영한 선배님들, 감독님과 함께 칸에 있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주었는데,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쳤다"고 칸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또
‘어렵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는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제 자신으로
돌아온다. 도희가 되어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난다.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저
김새론이 아니니깐" 이라고 답했다.
김새론의 화보에 네티즌은 "'도희야' 김새론, 소녀에서 숙녀로" "'도희야' 김새론, 꼬마가 아가씨가 됐어요" "김새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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