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자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를 JTBC ‘썰전’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 봤다. 이 과정에서 MC들은 특히 그의 둘째 부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이란 인물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을 접한 뒤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라면서 둘째 부인의 외모를 으뜸으로 꼽았다.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느냐”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아랍의 결혼 풍습을 언급한 후에 마찬 가지로 둘째 부인을 칭찬했다.
한편 ‘썰전’에 따르면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34조 3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리나라 재산 총액 1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약 2배를 넘긴다. 또한 만수르 가문의 재산까지 합치면 약 1000조 원의 엄청난 규모의 금액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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