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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김새론 화보, 애기가 이렇게 자랐어? ‘기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19:16
2014년 6월 20일 19시 16분
입력
2014-06-20 19:16
2014년 6월 20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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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희야’ 김새론 화보, 얼루어 코리아 제공
‘도희야’ 김새론 화보
2000년생 배우 김새론(14)이 화보를 통해 훌쩍 자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도희야’의 주연배우 김새론은 최근 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새론은 영화 ‘도희야’, ‘만신’등 어두운 캐릭터를 맡은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새론은 “도희가 돼서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땐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난다.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김새론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취미생활로 “웹툰과 소설을 좋아한다”며 “'신의 탑', '노블레스' 같은 판타지 웹툰이 특히 좋아요. 웹툰은 제 삶의 활력소”라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27일부터 방영되는 KBS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인간이 되는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새론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도희야’ 김새론 화보, 얼루어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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