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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신작 뮤비 방영 보류 이유, 간호사 모델들 성행위 동작까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1 12:22
2014년 6월 21일 12시 22분
입력
2014-06-21 09:07
2014년 6월 21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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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가가 트위터
레이디가가
레이디가가(28)의 신작 뮤직비디오 방영이 보류된 이유가 공개됐다.
미국의 유명 가십사이트가 TMZ가 뮤직비디오‘Do What U Want’의 방영 보류 이유를 밝힌 것이다.
19일(현지시간) TMZ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상대역 남자가 이전 아동 포르노 혐의로 재판에 섰고, 또 뮤직비디오 감독이 비디오에 출연한 모델에 대해 성폭행과 성희롱을 가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레이디가가가 방영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환자 레이디가가의 몸 위에서 무희들이 섹스동작을 펼치는 등 선정적인 장면 때문에 강간을 조장한다는 혐의로 받고있다.
특히 알켈리는 병상 시트 속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몸을 손으로 시트 속을 더듬어 만지고, 레이디 가가는 신음한다.
알켈리는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레이디 가가는 이미 약에 취한다. 그리고 그런 레이디 가가의 몸 위로 간호사 복장의 모델들이 성행위 동작까지 펼치며 파티를 펼쳐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더한다.
한편 R. 켈리는 이전 아동포르노 혐의로 한번 재판에 선바 있으나 무죄를 선고 받았다.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 방영보류 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가가 뮤직비디오 방영보류, 어떻게 이런 영상이”, “레이디가가 뮤직비디오 방영보류, 문화적 이질감”, “레이디가가 뮤직비디오 방영보류, 가수 맞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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