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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스루 상의 입고 풀장 들어갔다 나오자… “헉, 다 보이잖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1 13:05
2014년 6월 21일 13시 05분
입력
2014-06-21 12:58
2014년 6월 21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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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사진 더보기▶http://reuters.donga.com/View?no=24801
미국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된 킴 카다시안(33)이 멕시코에서 화끈한 시스루 풀장 패션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16일(현지 시간) 속이 비치는 흰색 크롭톱에 검은색 하이 웨이스트 비키니 하의를 입고 풍만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특히 이 짧은 민소매 상의는 그가 풀장에 들어갔다 나오자 몸에 달라붙어 육감적인 가슴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스플래시뉴스는 지난달 24일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37) 부부가 최근 멕시코 푼타미타로 2번째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부부는 앞서 결혼식 직후 아일랜드와 체코 프라하에서 허니문을 즐겼다.
두 사람은 멕시코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체 ‘걸스 곤 와일드(Girls Gone Wild)’의 창업자인 조 프랜시스의 집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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