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한빛母 “성전환 수술,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 원 없겠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1 14:17
2014년 6월 21일 14시 17분
입력
2014-06-21 14:16
2014년 6월 21일 14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의 어머니가 자식의 성전환 수술에 대해 죄책감을 가졌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성전환 수술 후 모델로서 성공한 최한빛이 출연했다.
이날 최한빛의 어머니는 “한빛이 위로 언니가 둘이 있다. 한빛이를 임신한 후 딸을 낳을까봐 겁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들 낳기를 너무 간절히 바랐던 것 같다. 딸을 낳는 거였는데… 내 바람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어머니는 “빌고 달래봐도 안 되더라. 수술하다 죽을 수도 있다고 했더니 ‘그래도 원이 없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한빛은 “내가 아픈 걸 고쳤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몸이 안 좋은데 수술해서 건강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자로 살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한빛은 케이블채널 ‘도전! 수퍼모델3’, ‘댄싱9’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법정구속
CCTV에 찍힌 ‘아찔한 순간’…아이 손에 떨어진 4억원대 황금 왕관 (영상)
장동혁 노선 수정?…“국힘 의원 모두 계엄해제 찬성표 던졌을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