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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 사나이’ 박건형, 헨리 집 보더니 “왜 이렇게 넓냐”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3 10:03
2014년 6월 23일 10시 03분
입력
2014-06-23 09:55
2014년 6월 23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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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헨리 집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의 집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22일 방송에서는 필리핀 해외 파병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헨리의 집을 방문해 보급품을 선물했다. 박건형은 헨리의 집을 보고 깜짝 놀라며 “집이 왜 이렇게 넓냐”고 말했다.
헨리는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꺼내며 “한강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헨리는 깔끔한 침실, 남자 화장실 마크가 붙여진 녹음실 등을 공개했다.
헨리는 “소리가 새어나지 않는다”며 녹음실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와 박건형은 각각 바이올린과 기타를 연주하며 화합했다.
헨리 집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집, 정말 좋더라” “헨리 집, 잘 사나봐” “헨리 집, 박건형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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