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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노홍철, 직접 중계 참여…“생생한 월드컵 열기 그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0:39
2014년 6월 23일 10시 39분
입력
2014-06-23 10:36
2014년 6월 23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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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 보르투 알레그레에서 MBC의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팀인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과 만났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도착한 유재석과 노홍철은 23일 포르투 알레그레 열린 한국―알제리 경기 중계 방송에 참여했다.
또한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의 미니 인터뷰로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경기 생중계에 앞서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고 느낌이 굉장히 좋다. 멋진 경기로 국민 여러분께 멋진 경기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 또한 “여기가 브라질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좋은 분위기다. 멋진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 노홍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노홍철, 중계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 “유재석 노홍철, 역시 둘의 조합 좋다” , “유재석 노홍철, 경기 이겼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알제리에 2―4로 패하며 16강 진출의 어둠이 드리워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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