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BS, 월드컵 AD카드 부정사용 인정 “FIFA에 사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23 10:42
2014년 6월 23일 10시 42분
입력
2014-06-23 10:35
2014년 6월 23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출처|KBS
KBS 기자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취재 중 AD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로 브라질 현지 경찰에 연행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KBS 기자는 21일(현지시간) 한국과 알제리 전이 열린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AD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건넨 사실이 적발돼 현지 경찰 조사를 받았다. AD카드는 언론사의 취재를 위해 경기장 안팎의 출입을 허용하는 카드다.
이 소식은 이날 브라질 언론이 “한국의 한 방송사 기자가 AD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 경기장 내부에 들어오도록 시도한 것이 발각되면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KBS 홍보실 관계자는 23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AD카드가 워낙 적게 발급되다 보니 불가피하게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FIFA에는 이미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제리전 중계를 끝낸 직후라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D카드를 임의로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당사자를 포함해 해당 미디어도 페널티를 받을 수 있어 향후 FIFA의 대응과 함께 그 파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北 탄도미사일 탐지’ 美 코브라볼 동해 상공 정찰
주말 도심권 대규모 집회·체육행사로 교통혼잡…“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