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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내가 봤을 때 비난할 게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3:41
2014년 6월 23일 13시 41분
입력
2014-06-23 13:23
2014년 6월 23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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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비난할 게 없다”
축구선수 이천수가 러시아전 당시 박주영의 경기를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으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방송인 김현욱과 축구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천수는 러시아전 박주영의 ‘부진’이라는 말에 “내가 봤을 때 비난할 게 없다”고 다른 견해를 보였다.
이어 이천수는 “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뒷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이 돼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원팀’에 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천수, 소신있네” “라디오스타 이천수, 아직도 악동 이미지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조용히 살고 계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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