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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집 공개 “한강보며 요가한다…녹음실까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3 16:35
2014년 6월 23일 16시 35분
입력
2014-06-23 16:29
2014년 6월 23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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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집 공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헨리 집
‘진짜 사나이’ 박건형이 헨리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22일 방송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 파병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헨리의 집을 찾았다. 박건형은 넓은 거실과 탁 트인 전망을 보고 “집이 왜 이렇게 넓냐”고 감탄했다.
헨리는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꺼내며 “한강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헨리는 깔끔한 침실, 남자 화장실 마크가 붙여진 녹음실 등을 공개했다.
헨리는 박건형에게 “소리가 새어나지 않는다”며 녹음실을 자랑했다. 그러나 녹음실 안에서의 대화가 밖에서 다 들리는 등 엉성한 방음시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집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집, 부잔가 봐” “헨리 집, 녹음실 웃겨” “헨리 집, 둘이 쿵짝이 잘 맞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헨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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