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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부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7:48
2014년 6월 23일 17시 48분
입력
2014-06-23 17:45
2014년 6월 2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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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최원영’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23일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심이영이 20일 오후 경기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7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최원영은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이영 최원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이영 최원영, 축하해요” , “심이영 최원영, 속도위반이었구나” , “심이영 최원영, 아이와 함께 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2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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