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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첫 회부터 눈물 ‘왈칵’…청순 매력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09:01
2014년 6월 24일 09시 01분
입력
2014-06-24 08:09
2014년 6월 24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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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트로트의 연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마라톤을 그만두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춘희는 급성 심정지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연습에 매달렸다. 하지만 코치 방지숙(김여진)이 춘희의 건강을 염려해 짐짓 화를 내며 춘희를 만류했다.
지숙은 춘희에게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며 “더 이상 민폐 끼치지 말고 가라”고 쓴소리를 했고, 춘희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첫 회부터 뜨거운 눈물 연기를 선보인 정은지는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귀엽다”, “연기는 글쎄”, “점점 나아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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