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셀카… 영화 ‘제3의사랑’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24일 13시 26분



한국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는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14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유역비와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웨이보에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내달인 7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송승헌 유역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유역비, 영화 기대되네요” “송승헌 유역비,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송승헌 유역비, 소설 내용이 어떠한지 찾아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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