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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현진 삼바, 유연한 골반돌림 “장난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4 14:15
2014년 6월 24일 14시 15분
입력
2014-06-24 14:14
2014년 6월 24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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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삼바'
배우 서현진이 걸그룹 출신 답게 뛰어난 삼바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SBS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23일 방송에서는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 댄스를 배우는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은 삼바 댄스를 가르쳐주는 강사를 찾아가 본격적으로 삼바 댄스를 배웠다. 서현진은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서현진은 걸 그룹 출신답게 강사의 가르침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현진은 고난이도의 동작도 금세 따라하며 강사를 놀라게 했다.
서현진은 "정신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한국에서도 배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걸 그룹 밀크로 데뷔했지만,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다.
서현진 삼바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진 삼바, 밀크 출신 다웠다" "서현진 삼바, 사극에서 주로 봐서 고전미인인 줄 알았는데 잘 춘다" "서현진 삼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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