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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女열혈팬, 서태지 자택 차고 무단 침입 ‘충격’… 이은성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5:07
2014년 6월 24일 15시 07분
입력
2014-06-24 14:41
2014년 6월 24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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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사진출처= 서태지컴퍼니
‘서태지 이은성 자택 침입’
가수 서태지의 한 여성팬이 지난 23일 서태지 자택 차고에 몰래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종로경찰서는 “23일 오후 7시 10분쯤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한 A 씨(여)를 주거침입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여는 순간 차고 안으로 뛰어들어갔으며 이은성의 신고로 체포됐다.
서태지-이은성 부부 자택 침입 사건에 대해 서태지 소속사 측은 24일 “이 여성이 1년 이상 서태지 집 주위를 배회했던 것 같고 팬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서태지 측은 A 씨를 선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 침입 사건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헉!”, “자택 침입이라니” “이은성 놀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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