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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서 발견된 ‘설리 사진’… “이래도 친한 오빠동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09:31
2014년 6월 25일 09시 31분
입력
2014-06-25 09:25
2014년 6월 25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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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한 행사장에서 찍은 설리의 사진도 있다. 이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애정 담긴 글귀도 쓰여있다. 일부 네티즌은 설리의 글씨체라고 주장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바 있다.
최자 설리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연인 포스네”, “최자 설리 14살차 커플인가? 대박이네”, “이래도 친한 오빠동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자의 지갑은 맞지만 열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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