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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최자 측 “심각한 사생활 침해, 좌시하지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09:41
2014년 6월 25일 09시 41분
입력
2014-06-25 09:33
2014년 6월 2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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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최자 측 “심각한 사생활 침해, 좌시하지 않겠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측이 분실된 지갑이 온라인상 유포된 것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최자 측은 25일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아무리 유명인이라지만 사적인 물건을 돌려주지 않고 허락없이 온라인에 공개까지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좌시하지 않겠다. 응당의 처벌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을 주웠다는 설명과 인증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인증된 사진 속엔 에프엑스 설리로 보이는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들어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좌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좌시, 충분히 화낼만 하다”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좌시, 열받겠네”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좌시, SM 소속사는 또 묵묵부답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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