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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외국에서 공부했을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5 09:51
2014년 6월 25일 09시 51분
입력
2014-06-25 09:40
2014년 6월 2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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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사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크리스탈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24일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또래 친구들처럼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니거나 수다를 떠는 등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이에 제작진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에게 “만약 가수 생활을 안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제시카는 “만약에 둘 다 가수를 안 했으면 저희도 (미국에 있는) 친구들처럼 외국에서 공부를 했을 것”라며 “그 곳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은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화려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를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부럽겠지” “제시카 크리스탈, 그런 것 보면 안타깝다” “제시카 크리스탈,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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