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도희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았던 배우 김새론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새론은 ‘천사’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드레스와 티아라 등으로 스타일링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폭풍 성장에 대해 묻는 질문에 ‘1년 만에 10cm 정도가 자라서 이제 163cm정도가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새론은 ‘훌륭한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일찍 겪게 된 사춘기와 취미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김새론은 KBS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가제)’에서 천사 역을 맡아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층 성숙한 배우 김새론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7월호와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www.voguegir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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