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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자 지갑서 ‘설리 사진’이… 소속사 “사생활 유포, 좌시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0:47
2014년 6월 25일 10시 47분
입력
2014-06-25 10:41
2014년 6월 2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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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의 소속사 측이 사생활 유포에 “좌시 않겠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주운 최자 지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한 행사장에서 찍은 설리의 사진도 있다.
이에 대해 최자의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진을 유포하는 등 사생활을 공개한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 설리의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짓말한 것에 네티즌도 좌시하지 않을 것”, “에이~ 그냥 친한 오빠동생 아닐까?”, “좌시? 법적대응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인근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바 있다. 당시 최자와 설리 측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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